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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님을 모시고 삽니다

모든 고양이에게는 터널이 필요하다.

by 프리랜서 김과장 2018. 6. 4.

 다른 고양이는 다 있는데 우리 고양이에게만 없는 것이 있더군요.

모든 것을 다 해주고 싶은 이 집사의 마음을 고양이는 언제쯤 알아줄런지 모르겠습니다.

집이 작은 탓에 고양이가 있는 집이라면 보통 있다는 고양이터널이라는 것을 들여놓지 못했었지요.

그러다 문득 생각이 나서 해외쇼핑몰을 찾아보았더니 꽤 저렴한 가격에 퀄리티도 괜찮을 듯 하여 구매해봤습니다.


겉포장은 꽤 깔끔하게 왔네요.



겉포장을 벗기니 안에 또 포장이 있습니다.



쓰지 않을 때 담을 수 있는 주머니도 함께 왔네요.



만져보니 질감도 꽤 괜찮고 색상도 깔끔한 것이 마음에 듭니다.

튼튼할 것 같은 느낌이 나네요.



애완동물만 사용하고 아이들은 사용하지 말라고 당부해놓았습니다.



펴보니 꽤 큰 모양입니다.

원터치 텐트를 떠올리게 하네요.



상당히 재미있어 하는 것을 보니 진작 사줄 걸 그랬습니다.



 애완동물을 키우다보면 뭐든 다 사주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네요.

하지만 애완동물 용품이 비싸다보니 좋은 장난감의 경우에는 많이 망설여지게 되지요.

이참에 해외직구로 눈을 돌려 똑똑한 소비를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