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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53

[하루 10분 간고등어 코치 홈헬스 무작정 따라하기] 여자 군살빼기 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오우!간고등어 코치의 책을 또 한권 읽게 되었다.여자 군살빼기라...남자도 군살 좀 빼도록 남자 군살빼기로 책 한권 내주세요.이런 시리즈로 계속 나온다면 아마 중년뱃살빼기와노년건강관리라는 책도 곧 나오지 않을까하고 기대된다.자~ 또 하나의 간코치 시리즈 여자 군살빼기를 읽고온 몸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결코 사랑스럽지 않은 우리의 군살을꼭 떼어보도록 하자. 책 설명 - 길벗의 간고등어 코치의 홈헬스 시리즈의 특징은뭐니뭐니해도 보통 책과 비교해보았을때 확 눈에 띄는크기와 한눈에 들어오는 운동사이클의 사진이 아닐까 싶다.서점에 놓아두면 제목을 보고 여자분들은 무조건 한번은 펴보게 되고그 크기때문에 좀 더 구매욕구를 자극한다.거기다 책 표지를 보라!여자들이라면 절대 넘어갈 수 없는 문.. 2019. 1. 24.
[차없이 떠나는 주말여행 코스북]여행계획 필요없이 무작정 GO! 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요즘엔 취업하자마자 차를 한대씩 산다고 한다.각 가정엔 최소 자가용이 한대씩 있고 곧 있으면 두대씩 보유하게 될 전망이라고 한다.그렇다.누구나 가지고 있는 자가용이고 어찌보면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 자가용이다.누군가는 집은 나중이고 차 먼저 좋은 외제차를 사기도 한다더라.나중을 생각해보면 집도 없는데 차 먼저 산다는 것은 어불성설인 듯하다.핑계이긴 하지만 자가용을 마련하는 것보다 유지비용이 만만찮게 나오기 때문에자가용을 마련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특히나 서울 사람들은 더더욱 그렇다.유지비용이야 그렇다치고 서울에는 자기집앞에 주차할 공간도 없는 사람이태반인데다가 어딜 가든 주차비 명목으로 뜯기는 비용은 치를 떨게 만든다.자... 여행을 가고 싶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자가용이.. 2019. 1. 17.
[유럽여행 핵심사전 500]꼭 보자! 꼭 먹자! 꼭 즐기자! 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누구나 유럽에 대한 로망은 있을 것이다.배낭여행..크.. 나도 배낭여행이란 것을 가보고 싶었다.진심으로 가보고 싶었지만 역시나 현실적인 문제로아직도 가보지 못했다.유럽을 가려고 하면 부딪히는 문제들이 있지 않은가.언어문제, 돈문제, 시간문제..하... 언제나 가볼 수 있으려나..나같은 사람이 아마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된다.정말 가고 싶지만 떠나고 싶지만 여러 현실적인 문제에부딪혀 마음속으로만 여행을 떠나는 사람말이다. 책 설명 - 책은 상당히 두꺼운 편이다.아마 이 책은 유럽을 여행할때 배낭에 넣고 다니면서보라는 의도로 무게는 생각하지 않았나보다 +_+;;;제목을 보면 사전이라는 글자가 있다.그렇다. 이 책은 여행책이 아니라 사전인 것이다.페이지수가 900페이지 가까이 되니까.. 2019. 1. 10.
[홍콩 주말여행 코스북]주말에 다 돌아보는 본전 뽑는 홍콩 여행법 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누구나 해외여행에 대한 로망은 있을 것이고해외여행에 대한 검색어를 쳐서 각 블로그나 까페에올라와있는 해외여행기를 읽고 부러워할 것이다.아마 보통의 직장인들은 1년에 한번 해외여행을가는 것도 버거울 것이다.삶에 지쳐 인생에 지쳐서 말이다.거기에 플러스로 어디에 가야할지도 몰라서 말이다. 책 설명 - 길벗에서 나온 여행에 관한 책 치고는 좀 작다고 느껴지는사이즈라서 내심 별로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왠 걸?꽤 내용이 알차서 좀 놀랐다.책도 좀 얅은 편이고 가벼운데 350페이지가 좀 넘는 분량이라요즘 책 만드는 기술이 많이 발전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개인적으로 좀 아쉬운 것은 책 가격을 좀 더 책정하고​지도가 따로 부록으로 있었다면 하는 점이다. 책의 아름다운 모습 - 길벗의 .. 2019. 1. 3.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 세계를 다 둘러보기엔 100년도 부족했다! 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이 소설이 영화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나같은 경우에는 영화의 예고편을 보고 재미있겠다 싶어서영화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다가 소설이 원작이라는 것을 알고바로 주문해서 본 경우인데 지금은 딱히 영화를 보고 싶지는 않다.아무래도 시각으로 보는 영화보다는 소설을 읽으며 머릿속으로그려본 경우가 훨씬 재미있기 때문이다.외국소설의 경우에는 지명이나 인물들을 외우기가 힘들어서상당히 꺼려하는 분야인데 이 책은 그런점을 염두에 두었는지각 인물들의 이름보다는 별명으로 쓰여져 있어 나같이기억력이 나쁜 사람도 읽기 쉬운 소설이다. 책 설명 - 책 자체는 보통의 소설책 한권보다는 두껍지만크기가 약간 작은 편이라 분량은 소설책 한권 반 정도가되고 무게도 상당히 가볍다.표지는 하늘색으로 눈에 확 띄.. 2018. 12. 27.
[저는 심리학이 처음인데요]행복한 삶을 위한 심리학의 모든 것 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심리학이라는 것은 무엇일까?누군가는 말장난이라고도 하고누군가는 철학의 한 종류라고 하고누군가는 독심술이라고 하기도 한다.나의 경우도 별반 다르지 않다.단순하게 생각해서 독심술이라고만 알고 있었다.아주 예전에 나 스스로 다른 사람과 잘 어울리지 못해서 고민을 많이 한 적이 있다.아마도 컴퓨터를 많이 만지는 직업이라서 사람을 대하는 법을배우지 못한게 아닐까하는 생각에 빠져서 말이다.단순히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에 심리학에 관한 책을몇권 읽어보았는데 점점 더 알 수 없는 것이 심리학이라는 학문이었다.1+1=2 라는 방식으로 생각해왔던 프로그래머적인 사고방식이 심리학에 통할리가 없었다.이 책은 이론적인 면으로 접근한 것이 아닌 일상에서의 상황을 중심으로서술해 .. 2018. 12. 21.
[위대한 게임 위대한 기획자] 150가지 게임으로 분석하는 게임기획의 모든 것 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누구나 게임을 하면서 한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보지 않았을까?"와.. 이거 재미있네. 나도 이런 것을 만들 수 있을까?""이건 대체 어떻게 만드는 거지? 누가 이런 생각을 했을까?" 이런 질문을 스스로 던져보았다면...자!! 그런 당신을 위해 산타클로스 아찌가 선물 하나 주지 않고팽팽 놀다가 당신에게 던져주는 선물이다.개인적으로 이 책을 보면서 선물을 받은 느낌이 들었다. 게임기획자 시험이 막 생겨났을 1회 시험을 치려고게임기획이라는 것을 공부했었는데 그때는 뭔가 정형화되어있지도 않고이건 이럴것이다, 저건 저럴것이다라는 추측 비슷한 이론들이난무하였었는데 이런 책을 보았더라면 아마도 프로그래머가 아니라게임기획자가 되었을 가능성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책 설명 - 책은.. 2018. 12. 14.
[5분 편의점 요리] 가까운 곳에 웬만한 요리 재료 다 있다! 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크하하~정말 깜짝 놀랬다. 이런 책이 있을 줄이야!자취생들이 제일 곤란해하는 요리를 씌~~원하게 풀어낸 책이다.주머니가 가벼운 자취생들은 이 책 하나만 있으면 요리라는 미지의 영역에위대한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을 것이다.요리책 보면서 킥킥거리며 웃어보기는 처음이다.위트있는 설명과 구성이 돋보인다. 책 설명 - 이런 책은 보통 두께가 얇고 스팟성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이번만은 예외가 아닐까 싶다.책 페이지만도 거의 400페이지에 육박하는 데다가 내용도 정말 알차다.5분내외로 만들 수 있는 요리가 150가지나 수록되어 있는데누구나 다 만들 수 있는 방법으로 조리를 하기 때문에요리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한줄기 빛이 되지 않을까 한다. 책의 아름다운 모습 - 표지가 노란색이어서.. 2018. 12. 7.
[제주 자동차여행 코스북] 여행계획 필요없이 무작정 GO! 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제주도를 여행할 계획할 사람이 있는 사람이라면누구나 고민하는 문제가 있다.어떻게 다닐 것인가?버스를 타고 다닐 것인지 렌트를 해서 다닐 것인지.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결과 버스로 다니는 것은 정말 힘들다.물론 버스를 타고 다녀도 되긴 하겠지만버스 노선과 시간을 체크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렌트를 해서 다녀본 경험으로는 무작정 네비로만 목적지를찾아가는 것은 상당히 비효율적이었다.여행의 특성상 제한된 시간 내에 많은 곳을 돌아보아야 하는데제주도의 지도를 보며 각 목적지를 이어가며 시간계산을 하고준비를 하고 갔음에도 모자람이 많은 여행이었다. 책 설명 - 400페이지가 좀 넘어가는 양에 지역별, 계절별, 테마별로25가지의 코스를 꾹꾹 눌러놓았다.어떤 여행을 계획해도 맞아떨어지도록 각.. 2018. 11. 30.
[캠핑 주말여행 코스북] 대한민국 최고의 캠핑을 즐겨라! 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남자와 여자가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것은 무엇일까?아마도 여행이 아닐까?유격훈련같은 고된 여행이 아니라 돈 많이 쓰는 여행이 아니라드넓게 트인 자연에서 바베큐로 고기를 구우며 한잔 하는 여행.소소하지만 돈도 많이 들지 않지만 자연을 만끽하고힐링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는 그런 여행.그 여행의 이름은 캠핑이라고 불린다. 책 설명 - 카.. 캠핑에 대한 책이 많이도 나와있지만이 책만큼 구성이 잘 되어 있는 책은 드물지 않을까 싶다.실제로 서점에 가서 캠핑에 대한 책들을 살펴보았는데캠핑이라는 것에 대해 아주 잘 설명되어 있는 책들이 많았다.하지만 책의 제목을 보면 캠핑 주말여행 코스북이지 않은가.주말동안 캠핑을 다녀올 수 있는 코스를 설명해놓은 책이다.책의 제목에 맞게 코스를 기가 막.. 2018. 11. 22.
오라클로 배우는 [데이터베이스 개론과 실습] 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오랜만에 데이터베이스 책을 보니 처음 데이터베이스를 접했던 때의기억이 새록새록 나서 기분이 묘했다.데이터베이스라는 개념을 접한지 14년이 지났는데도아직도 스스로 데이터베이스 논리와 개념이 상당히 부족하다고 생각된다.흔히 IT인들끼리 이야기하는 내공이라는 것이 있는데이 내공이라는 것은 표현을 해주는 프로그래밍 언어의 코딩기술,데이터를 다루는 데이터 정제기술, 논리적으로 풀어내야 하는 논리력을지칭하고는 하는데 이 중 데이터 정제기술은 데이터끼리의 관계를 정의하여논리적으로 정리해내는 사고력과 SQL언어를 자유자제로 상황에 맞게 쓸 수 있는능력이 필요한데 왠간한 훈련과 노력 없이는 얻을 수 없기에 보통 프로그래머들은데이터베이스쪽이 약한 사람이 상당히 많다.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이 능.. 2018. 11. 16.
[공자처럼 출근하고 장자처럼 퇴근하라] 일과 삶, 어느 것도 놓치지 않는 인생의 지혜 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책을 처음 본 순간 직감했다.아.. 이건 내가 볼 책이 아닌데.. 라고.하지만 책 표지에 씌여진 글귀에 나도 모르게 펼쳐보았다.저자가 중국인이었고 공자와 장자의 말들이 쓰여져 있는 책이라니..특히나 아래쪽에 있는 문구가 좀 걸렸다.논어와 장자가 휴식이 된다고? +_+ 책 설명 - 책 표지 마음에 든다.약간 고무코팅을 입혀놓은 듯해서 손에서 미끄러지지 않고착 달라붙는 느낌이 정말 좋다.책은 거의 400페이지 정도로 구성되어 있고1부는 200 페이지로 공자의 말들로 구성되고2부 역시 200 페이지로 장자의 말들로 구성되어 있다.책의 내용은 상당히 어렵고 한문이 난무할 줄 알았는데딱히 어려운 내용도 없고 잘 번역되어 있어서읽다가 막혀서 끙끙대는 경우는 없었다.그리고 다양한 이야기들.. 2018. 11. 9.
[국어 왕이 되는 고사성어] 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당신에게 고사성어를 몇개 알고 계세요?이렇게 물어보면 백개가 넘는 고사성어를 알고 있는사람은 드물 것이라고 생각된다.나 역시도 기껏해야 서른개 정도라는 대답밖에는 못할 것 같다.우스개 소리로 동방불패를 동쪽의 뛰어난 인재라고말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 웃지 못할 일이다.무작정 외우기만 했던 고사성어였으니 당연히 기억날리도 없고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시험지의 답으로만 사용해본 것이 대부분이다.책의 표지에 써있는 것처럼 국어왕이 되려면 고사성어를 알아야 한다.어떤 상황에 맞추어 짧게 축약되어 있는 한자들로 이루어진 고사성어를 정확히 이해하고활용할 수 있다면 당연히 국어실력은 향상되지 않을까? 책 설명 - 책 자체의 타겟은 초등학생에게 맞추어져 있다.참 요즘 책들은 예쁘게도 나온다... 2018. 11. 1.
[어떻게 의욕을 끌어낼 것인가]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능력 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의욕을 끌어낸다?어떤 의욕을 끌어낸다는 뜻일까?얼핏 제목만 보기에는 이 책은 직장에서 상사의 입장에 있는사람들이 많이 집어들 듯 하다.자신의 의지를 다른 사람들에게 관철시키고 싶어하는 사람들이읽고 싶어하는 책이 아닐까?그런데 부제에 있는 컬럼비아대학교 인간성향 대탐구라는 말이조금 부적절하지 않나 싶기도 하다.그냥 인간의 두 성향에 대해서라고 적어줘도 되지 않을까. 책 설명 - 1부에서 인간의 성향을 여러관점에서 바라보고2부에서는 1부에서 분석한 것을 토대로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자신의 의지를 관철시키는지 설명해놓았다.중간중간 자신, 혹은 다른 사람을 판단할 수 있도록여러 종류의 테스트도 있어 책을 읽는 도중 지루하지 않게 해준다.책에 나오는 내용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처음부터.. 2018. 10. 26.
[유대인 하브루타 경제교육] 꼬마 버핏은 어떻게 경제를 공부했을까 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자식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 이래요?이런 말이 오고 가는 것은 세상을 살면서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말이다.직접은 아니더라도 영화, 드라마 등에서 흔히 나오는 대사가 아니던가.자식교육이라기보다는 자녀교육이 맞는 말이겠지만.이 자녀교육이라는 것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모든 부모가 가지고 있을 법한 고민이다.자녀교육에 정답이란 것은 있는 것인가?그나마 이 책은 근접한 정답을 제시한다. 책 설명 - 책의 페이지수는 250페이지 정도로 그렇게 두껍지는 않은 편이다.글자 크기 역시 큰 편이라 작은 글씨 공포증이 있는 사람들도페이지수 넘어가는 재미에 쉽게 읽을수 있겠다.책 표지에는 하브루타보다 유대인이라는 글자와버핏, 경제라는 글자가 유독 눈에 띈다.아마 다른 사람들도 하브루타가 뭘까라.. 2018. 10. 19.
데이터 시각화를 위한 [데이터 인사이트] 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데이터 시각화~몇년전만 하더라도 일반 사람들은 몰랐을생각조차 하지않았을 단어들이 난무한다.빅데이터, 시각화, 정보의 홍수...이미 우리는 하루에 소화할 수 있는 양을 넘어선정보들에 둘러 쌓여 있다.이 정보들을 대체 무슨 방법으로 처리하고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이 책이 해답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책 설명 - 책을 잡는 순간 책이 아니고 고무를 집는 느낌이 들었다.호오....?다른 책들도 이런 표지였으면 좋겠다 싶은 것이지하철에서 한손으로 잡고 읽기에 딱 좋은데다가손떼도 안 묻는 것이 정말 마음에 든다.단점이 하나 있는데 정전기가 발생하면먼지가 엄청 묻어나온다는 점이다.그리고 책에 나오는 도형, 사진 등이 어려운 설명을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현재 나와있는 데이터들의 .. 2018. 10. 11.
[지금 당장 기획공부 시작하라] 기획력이 최강의 업무력이다! 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이 책을 읽어보려는 사람에게는 기획이라는 것이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어보고 싶다.그리고 왜 이 책을 읽으려고 하는지도 묻고 싶다.왜 기획을 공부해야 하는지 의문을 가졌기 때문에다른 사람 역시 그런지도 궁금하다.정말 기획이라는 것을 공부해야 하는가?기획이라는 것이 무엇인가?누군가에게 모르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누군가를 설득하기 위해서?이 세상의 모든 것이 기획이 아닐까...?어떤 일을 어떤 방향으로 의도적으로 끌고 가기 위하여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 기획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어떤 일이 어떤 방향으로 의도적으로 되었다면 신의 기적이겠지. 책 설명 - 한빛의 "지금 당장"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책이라 이제까지 나온 시리즈는 전부 가지고 있다.책 자체의 구성이 정말 잘 .. 2018. 10. 5.
[하루 10분 간고등어 코치 홈헬스 무작정 따라하기] 울룩불룩 뱃살 탈출 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다이어트와 몸만들기!크...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현대인들의 공통된 숙제 아닐까?어떤 이는 굶어서 빼고 어떤 이는 약을 먹어서 빼고어떤 이는 운동해서 빼고....나 역시도 급속도로 몸이 피곤해지고 기력이 없는 것의 원인을엄청나게 늘어난 뱃살과 식단, 술이라고 생각하고해독주스를 아침마다 챙겨먹으며 퇴근후에는 도장에 다니며운동을 하고 있는 중이었다.그런데 이 책이 눈에 딱 들어온다!!호~!! 하루 10분?정말? 진짜?솔직히 결론부터 말하자면 10분으로는 안된다.최소 20분은 잡고 정확히 자세를 따라하며 몸에 익을때까지 해야그제서야 10분으로 가볍게 운동한다는 느낌이 들것이다. 책 설명 - 책의 구성은 말할 것 없이 훌륭하다.보통 책의 두배만한 크기에 올 컬러!으흐...간고등어 .. 2018. 9. 27.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위대한 인물들의 결정적 순간 세계편] 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일단 책의 제목위 정중앙에 별표시된 글씨가 보이는가?"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책 제목 그대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이다.솔직히 코웃음치며 몇장 읽다 재미없으면 관두려고 했었다.그런데.. ㅡㅡ;;;;오메.. 너무 재미있었다. 책 설명 - 글씨가 큼직큼직하고 인물마다 색지로 되어 있어 보기도 좋다.더군다나 책속의 인물들이 누구인지 그림 혹은 사진으로잘 나와있기까지 하다.그리고 놀랬던 것은 위인전이겠거니 했는데왠.. 스티브잡스와 오프라윈프리?제대로 위대한 인물들을 모아놓은 책이 아닌가 싶다.각 인물들의 결정에 대한 내용과 살아온 배경에 대한 내용이10페이지에 걸쳐 중요한 부분만 간략히 잘 나와있어서그 인물에 대해 모든 것을 달달 외우지 않아도이 인물은 무슨 일을 했고 어떻게 자.. 2018. 9. 20.
[엄마의 꿈이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 이기적인 엄마의 진정한 가치 찾기 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제목을 읽다가 딱 느껴지는 감정은 거부감이었다.엄마의 꿈이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니...예전부터 익히 들어온 학부모의 미친 교육열에 희생되는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때문에 거부감이 들수밖에 없었다.다행히도 이 책은 그런 이야기는 아니었다.저자가 엄마의 입장이기 때문에 제목을 이렇게 지은 것이겠지만일단 제목에서 1점 깎아버릴 수밖에 없었다.부제조차도 "포기해버린 나를 찾아서" 라고 써있는데자신이 못 이룬 꿈을 자녀에게 전가시켜서 억지로 교육시키는 법인가라는생각까지 들게 할 정도로 거부감이 든다. 책 설명 - 표지도 딱히 마음에 들지 않는다.왜 하필 외국인인가....한국사람으로 하면 좀 더 친근할텐데..혹시 외국에 출판하기 위해서 이렇게 정한 것인가?책의 구성 자체는 마음에 든다.과히.. 2018. 9. 13.
[돈은 어떻게 자라는가] 투자하기 전에 알아야 할 8가지 돈 문제 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책을 읽기 시작할때 목차만 딱 보고 떠오른 생각은 주식에 관한 책인가였다.주식으로 몇억을 벌었네.어디에 투자해서 패가망신해서 자살을 했네.이런 말들을 심심치않게 들은터라 나같이 성질급하고 일단 저지르고 보는 사람은주식이란 것 자체가 도박으로 생각이 되어 멀리하던 터였다.아니.. 아예 눈감고 귀막고 관심사에서 지워버렸다.어찌 기본적인 경제관념도 없이 한치앞도 알수없는 주식투자를 하겠는가?주식 혹은 투자를 떠올리면 나같은 경제초보들은 떠올리는 것이 딱 두가지 있는데하나는 대박이고 또 하나는 패가망신이다.그 중간을 아우르는 책이 있었으면 했는데 딱 이 책이 아닐까 싶다. 책 설명 - 책의 내용은 가벼이 읽을만큼 쉬운 내용은 아니다.대신 그 어려운 내용을 눈에 바로 들어오는 삽화로 .. 2018. 9. 7.
코카콜라가 감동한 [어니스트티의 기적] 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이 책에 대해 상당히 많은 말이 있었다.특히 페이스북쪽에서 많은 소식이 들렸는데 다들 칭찬 일색이었다.과연 얼마나 좋은 책이길래 이다지도 칭찬을 하는지궁금하여 바로 장바구니에 넣어 구매를 하게 되었다.처음 창업하는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하는데읽고나니 상당한 도움이 되었다.물론 음료업계의 창업 이야기이겠지만 실제로 사업을 하려고 하면블루 오션을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이다.그런면에서 이미 레드 오션인 음료업계에서의 성공신화는한번쯤 읽어봐야 할 책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책 설명 - 책은 전반적으로 만화로 구성되어 있다.반 이상이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서 어려운 내용도 없을뿐더러편하게 술술 읽히는 책이라 책을 읽기 싫어하는 사람에게도쉽게 권할 수 있는 책이 아닐까한다.그리.. 2018. 8. 30.
[도쿄의 오래된 상점을 여행하다] 소세키의 당고집부터 100년 된 여관까지 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요근래 일본이 너무 가고 싶어 일본 여행에 관련된 책을뒤적이다가 눈에 딱 띄어서 집어든 책이다.어디에서 낸 책인가 싶어 살펴보니 한빛라이프라고흑백 마크로 찍혀있었다.흠.... 한빛에서 나온 책은 상당히 많이 읽는 편인데흑백으로 한빛라이프라고 찍힌 책은 처음 본 터라신기하기도 하고 호기심을 부쩍 일으켰다. 책 설명 - 책의 페이지 수는 300페이지를 좀 넘어가는 편이라일반적인 소설책 두께보다 약간 두꺼운 편이다.책에는 엔틱 분위기를 가득 품은 빈티지한 사진들이페이지 한가득 시원시원하게 들어있어 마음에 든다.단지 좀 걸리는 점은 보통은 책을 들고 보다보니책 표지에 손때가 묻기 시작했다는 점이다.마음에 들고 한번씩 생각나서 읽어보는 책이 몇권 있는데이런 책을 읽을때는 손때가 묻지않.. 2018. 8. 24.
[자동차 주말여행 코스북] 여행 계획 필요 없이 무작정 GO! 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누구나 생각하는 즐거운 여행~힘들지 않고도 이곳저곳 구경할 수 있고어디어디에 뭐가 있는지 미리 알 수 있다면?이 책이 답이다.정말 제대로인 책이다.여행별로 당일, 1박 2일, 2박 3일 여행을 완벽하게 코칭해주는큰 형 같은 느낌의 책~!으흐~ 책을 읽다보면 어느샌가 내 마음은 여행가방을 싸고 있다. 책 설명 - 일단 놀랜 것이 가격이다.가격이 17,500원...거참.... 이렇게 팔아도 되나?책이 올 컬러다.부분 부분 글이 아니고 책 한장한장이 모두 올 컬러!오호~ 요 책은 소장용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지역별, 계절별, 목적별로 전국 방방곡곡의 드라이브 코스와코스 곳곳에 있는 숙박시설과 음식점을 소개해주는데자그마치 500 페이지다.말이 500 페이지이지 무슨 사전같은 느낌.. 2018. 8. 17.
[자제력] 결심을 현실로 바꾸는 성공의 열쇠 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참아야 할 것이 많아지고 생각도 많아지면서스트레스가 점점 쌓여가기 시작하는 도중에 이 책이 눈에 딱 띄었다.자제력!!!자제력이라 함은 자신을 억제하는 힘이라는 뜻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고나의 상황에 딱 맞는 책이 아닐까 싶어 집어들고 보기 시작했다.출퇴근하는 내내 이 책을 들고 읽고 있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다.지하철에서 자기집안방인양 사생활을 핸드폰으로 떠드는 사람들, 입벌리고 껌냄새 풍기며 짝짝 씹는 사람들...평소라면 울컥 올라오는 화를 꾹꾹 참느라 진땀을 뺐을터인데이 책에서 나에게 하는 말을 듣고 있으니 자연스레 화가 내려갔다. 책 설명 - 솔직히 자기계발 책이야 서점만 가봐도 수백권이 훌쩍 넘어간다.베스트셀러로 밀고 있는 책들도 각 출판사별로 수십권.. 2018. 8. 9.
[은퇴부자들] 강남의 3040, 은퇴준비는 이미 끝났다. 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재테크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항상 하고 있는지라 "누구는 주식을 해서 누구는 펀드를 해서 대박났다더라.누구는 경매를 해서 집을 샀다더라." 이런 소리만 들리면 몸이 저절로 움찔움찔거린다.대체 어떻게 해야 돈을 모을 수 있을까?어떤 방법을 써야 나중에 일을 그만두더라도걱정없이 먹고 살 수 있을까?참... 답이 없는 질문이다.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고자 재테크 책을 뒤져보던 중딱 눈에 띄인 이 책은 제목부터 고민에 맞는 "은퇴부자들"이다.은퇴한 후에 부자가 된 사람들인가?퇴직금을 운영하는 방법인가?이런 의문을 가지고 책을 펴보았다. 책 설명 - 딱히 두꺼운 책은 아닌 편이고 폰트가 큰 편이고읽게 쉽게 이야기책으로 짜여진 책이라 그냥 술술 넘어간다.재테크에 관련된 책이긴 하지만 .. 2018. 8. 3.
3D 프린팅을 위한 [Autodesk 123D Design] 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DIY, 사물인터넷, 3D프린터...요새 가장 핫한 키워드들이다.자.. 생각해보자.돈주고 구매하던 상품들을 직접 내가 만든다?모든 남자의 로망이 아닐까?맥가이버가 된 듯한 느낌!모든 것을 창조하는 전지전능한 신이 된 듯한 느낌!이제는 3D프린터 책자 정도는 집에 하나 있어야 되지 않을까? 책 설명 - 책은 상당히 깔끔하다.3D프린터에 대해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해상당히 쉽게 쓰여져있는 데다가 무엇보다일단 MAKE 시리즈다.나같은 MAKE 덕후는 필히 보아야할 필독서다.책의 가격은 꽤나 비싼 편이다.정가 28,000원인데 돈이 아깝지는 않으니 구매해도 후회는 하지 않을 듯 하다. 책의 아름다운 모습 - 책 표지에 반가운 Make:Korea가 딱하니 붙어있다. 3D프린터의 원리.. 2018. 7. 27.
[통영 섬 부엌 단디 탐사기] 단디 기록한 섬 생활 문화 탐사기 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남해, 그 곳에서도 섬의 공화국인 통영에 대해 많이 궁금했다.뭔가 느낌이 있지 않는가?바다에 둘러쌓인 수많은 섬들.. 그 안에서의 조용한 휴식.카~ 생각만 해도 멍해진다.마침 여행을 갈 수 있는 여유가 생겼고 어디로 여행을 갈까하고고민을 할 필요도 없이 목적지는 통영으로 정해졌다. 이쯤되니 통영에 대한 정보도 얻을겸 통영에 대한 책을 검색해보니읽을만한 책이 딱 세권 나왔다.그런데 이 책은 맛집, 관광지에 관한 책이 아니었다.제목대로 통영의 부엌에 대한 내용일 것이라 생각하고당연히 먹을거리에 대한 정보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는데 전혀 아니었다.흔한 관광지 서적이 아니라 통영의 역사서이자통영의 얼굴을 마주 볼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책 설명 - 글씨도 큼직하고 사진도 꽤 있고 장.. 2018. 7. 19.
[사전처럼 바로 찾아쓰는 Java7] 기본부터 심화까지 해결하는 문제 해결의 길잡이 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언젠가부터 스스로의 실력에 의심이 가기도 하고 내가 시류에 밀려어느순간 도태되지는 않을까하는 불안이 항상 있었다.처음 프로그램 언어를 공부하며 일을 시작하는 프로그래머들은당연히 새로운 기술들과 논리에 눈을 돌리고 빠른 속도로 익히겠지만경력이 어느정도 되는 프로그래머들은 자신이 맡고 있는 일도 있고딱히 배울만한 필요를 느끼지 못해서 기술이 정체되는 일이 허다하다. 물론 어느정도 경지에 올라온 사람들은 필요에 의해 금방 도입하여사용하기도 하지만 보통의 프로그래머들은 자신이 이제까지 쌓아온 기술들을활용하여 프로그래밍을 한다.그 기술들을 좀 더 날카롭고 빛나게 갈고닦는 노력을 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그 중 제일 쉽고 좋은 방법은 자신의 업무에 관계된 책을 읽는 것이 아닐까한다.. 2018. 7. 12.
[삐딱해도 괜찮아]똑같은 생각만 강요하는 세상을 색다르게 읽는 인문학 프레임 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책을 읽으며 내내 생각했던 것은 어렵지 않다라는 것이었다.책 읽기전에 책을 한번 훑어보는데 인문학이라는 단어가 들어있어서알지도 못하는 옛날 문학고전들을 일일히 열거해놓으며 보통 사람들은이렇게 해석하는데 나는 저렇게 해석한다는 식의 책이라고 내심 짐작했다.그런데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갔고 조금만 읽다가 힘들겠구나라고 생각했었지만이틀만에 읽어버렸다.그만큼 나같은 인문학 쌩초보에게도 쉽고 재미있다!!! 책 설명 - 설명이란게 모 필요있겠냐 싶지만은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하나 있다. 정말 쉽다는 것! 아주 잘 읽힌다는 것! 저자가 언급하는 작품들은 몇몇 작품은 제외하고는 중학교까지만 나오면 읽어봤을 법한 작품들이다.그래서인지 친숙하기도 하고 저자가 풀어놓는 생각들을 읽으며나는 .. 2018.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