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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유럽여행 핵심사전 500]꼭 보자! 꼭 먹자! 꼭 즐기자!

by 프리랜서 김과장 2019.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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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누구나 유럽에 대한 로망은 있을 것이다.

배낭여행..

크.. 나도 배낭여행이란 것을 가보고 싶었다.

진심으로 가보고 싶었지만 역시나 현실적인 문제로

아직도 가보지 못했다.

유럽을 가려고 하면 부딪히는 문제들이 있지 않은가.

언어문제, 돈문제, 시간문제..

하... 언제나 가볼 수 있으려나..

나같은 사람이 아마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정말 가고 싶지만 떠나고 싶지만 여러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마음속으로만 여행을 떠나는 사람말이다.

 

책 설명 - 

 책은 상당히 두꺼운 편이다.

아마 이 책은 유럽을 여행할때 배낭에 넣고 다니면서

보라는 의도로 무게는 생각하지 않았나보다 +_+;;;

제목을 보면 사전이라는 글자가 있다.

그렇다. 이 책은 여행책이 아니라 사전인 것이다.

페이지수가 900페이지 가까이 되니까 무게는 당연히.. 무겁다.

 

책의 아름다운 모습 - 

표지에 그리스 산토리니의 사진이 있어 당장 떠나고 싶은 욕구를 자극한다.


유럽여행에 대한 점을 하나하나 짚어준다.


프랑스는 역시 파리다. 뽜리~ +_+


카... 우리나라에도 패러글라이딩을 할 수가 있다고 하던데 알아봐야겠다.


각 나라의 포인트를 짚어준다. 뽀인트~ +_+


책을 읽어보며 하나하나 짚어보자.

 

서평 - 

 다들 꿈꾸지 않는가?

유럽에서의 여행을 꿈꾸고 그곳에서의 아침을 맞이하고

브런치로 느긋한 식사를 하며 어슬렁어슬렁 그 나라를

알아가는 그런 여행..

그 여행이 배낭여행이 되었건 관광여행이 되었건 말이다.

그러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물론! 첫번째는 돈과 시간이다.

최소한 비행기표 살 돈은 있어야 하고 학생의 경우에는 휴학이나

어학연수로 가면 될것이고 직장인이라면 이직준비기간이거나

최소 2주정도의 휴가를 받아야만 갈 수 있을 것이다.

첫번째 문제인 돈과 시간이 해결되었다면

두번째로는 언어가 아닐까 생각된다.

유럽여행은 영어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알고 있다.

최소한 각 나라의 기본회화를 숙지해야 하지않을까?

그 후에 남은 것은?

어디를 갈것인지 어떻게 갈것인지에 대한 정보수집일 것이다.

각 나라의 가봐야 할 곳이나 먹을 것들과 즐겨야 할 것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자신에 맞게 정리를 해야하고

숙지해야할 주의점들도 알아두어야 할 것이다.

하.. 준비해야할 것도 많고 알아야 할 것도 많다.

나 역시 유럽여행에 대한 로망이 있는지라 유럽에 관한 정보를

각 블로그와 까페를 통해 수시로 얻고는 하였는데

그것으로는 부족하여 유럽여행관련 책도 몇권 읽어보았다.

단언컨데 최근 나온 유럽여행에 관련된 책으로는 이 책이 제일 낫다.

 

서평을 마치며 - 

 이 책은 보통 여행책이라면 흔히 있는 지도 한장 없다.

아마 이것이 단점이 될 수도 있고 장점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요근래 대만여행을 다녀왔는데 대만여행 책에 적혀있는 몇 곳의 위치가

지도와 맞지 않아서 좀 고생을 한 경험이 있어서 정말 최근에 나온

여행책이 아니라면 지도는 굳이 없어도 될 듯 하다.

어차피 구글지도가 있으니까 말이다.

해외여행을 생각하는 사람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는데

해외에서는 네이버지도가 안된다라는 것이다.

꼭 구글지도에 익숙해지도록 하자.

나같은 경우는 네이버지도가 해외에서도 되는 줄 알았다.

심지어 지하철이나 버스까지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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