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58 호이호이상 생명 불어넣기-1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다.일격살충 호이호이라는 만화인데 미래에는 해충들이 해충약에 면역력을 가지게 되어 로봇으로 해충을 박멸한다는 내용의 만화이다. 호이호이상 소개 여기서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주인공인 호이호이상인데 이 호이호이상의 머리띠 뒤에 이어폰을 꽂는 곳이 있고 USB포트가 등 뒤에 있다는 설정이다. DDP에서 진행되었던 키덜트페어에서 여자친구가 사준 프라모델이 호이호이상이었는데 조립전에 어느정도 정보를 얻고자 웹서핑을 하였다.그러던 중 호이호이상을 프라모델로 조립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내용이 있었다. "이어폰 구멍이 구현되어 있는데 실제로 쓸모가 없다.""USB 구멍이 있는데 플라스틱이라 쓸모가 없다.""호이호이상으로 USB를 만들 용자는 없나..?.. 2018. 2. 19. 초보 여행자를 위한 보라카이 여행기-7 호핑투어가 끝나면 정말 배가 고픕니다.선상에서도 먹을거리를 많이 챙겨주기는 하지만 한국사람은 역시 밥심이 아니겠습니까?이 때에는 처음 보라카이에 갔을 때라 어디가 어디인지도 모르는 때였습니다.그래서 음식점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지만 아마 레알마리스 근처가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2층에서 먹었는데 식사하는 곳에서 바로 아름다운 해변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었다는 기억이 나네요. 호핑투어가 끝나고 보라카이홀릭에서 준비해놓은 식사입니다.그런데 이번에는 시간이 맞지 않아 게가 식어서인지 맛이 좀 떨어졌습니다.따듯할때 먹었더라면 정말 좋았을 음식이었지만 역시 해산물은 뜨겁지 않다면 맛이 많이 떨어진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접시옆에 있는 자그마한 나무 막대기로 게를 부숴서 먹었는데 몇점 먹고 먹지 않았.. 2018. 2. 19. 초보 여행자를 위한 보라카이 여행기-6 자~ 보라카이에 가면 꼭! 꼭!! 꼭!!! 해야 할 것이 무엇일까요?당연히 호핑투어 아니겠습니까?호핑투어는 보라카이 액티비티의 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배를 타고 저 넓은 바다로 나아갑니다.얼마나 나갈지는 선장님이 결정하실 일이지요.배에 탑승하면 안전문제 때문에 구명조끼를 꼭 입어야 합니다.보통 뱃사람들은 배에서 균형을 잘 잡기 때문에 구명조끼를 입지 않아도 위험하지 않겠지만 보통 사람들은 꼭 입어야 합니다.물론 수영을 잘하신다고 하셔도 필수로 입으셔야 하니까 불편하시더라도 입으시기 바랍니다.자~ 구명조끼까지 입었다면 이제 낚싯대를 하나 받아서 보라카이의 생선을 모두 낚아보아요.선상에서의 낚시질 고고!! 낚시를 하는 동안 찍어본 풍경입니다.저 멀리 수평선만 보이는 하늘과 바다가 딱 일직선으로 나뉘어진.. 2018. 2. 19. 초보 여행자를 위한 보라카이 여행기-5 보라카이의 푸른 바다에서 달려보는 제트스키는 어떨까요?자세히 보면 세명이 타고 있지요?제트스키를 처음 타본다고 해서 걱정마세요.제트스키 관리하는 분이 여러분을 한번 태우고 조작법 등을 익히게 도와주신답니다. 짜잔!가이드분의 교육이 끝나고 드디어 둘이서만 타게 되었답니다.거창하게 교육이라고 할 것까지는 없고 엑셀과 브레이크가 어디 있는지 어디까지 가도 괜찮은지 배웠답니다. 보라카이홀릭에서 진행하는 블루라군 투어도 추천합니다.블루라군까지 가는 데도 세일링보트를 타고 오면서도 세일링보트를 타고~원없이 세일링보트도 타고 블루라군에서 다이빙하며 시원하게 수영도 하고보라카이홀릭의 포비님과 스텝들이 준비해둔 정성스런 식사도 하고~ 크흐! 또 가고 싶네요. 한국에서 가지고 간 플라밍고 튜브입니다.저같이 덩치 큰 사람도.. 2018. 2. 17. 초보 여행자를 위한 보라카이 여행기-4 보라카이에 왔다면 보라카이에서만 할 수 있는 것들을 해야하지 않을까요?우리나라에서 흔히 할 수 없는 액티비티 중 대표적인 것은 세일링보트입니다.화이트 비치에 흔히들 외치고 다니는 말이 도! 딴! 배! 입니다.잘 쓰지 않는 용어인데 여기 사람들은 도딴배라고 하더군요. +_+ㅋ엔진이 없는 바람으로만 가는 무동력보트인데 타기 제일 좋은 시각은 해질 무렵입니다.해질 무렵의 보라카이는... 카..!!! 그냥 그림입니다.바람으로만 가는 세일링 보트위에서 마시는 산미구엘 맥주!기가 막히지요. 생각만 해도.. 후아....+_+ 크아... 보기만 해도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산미구엘 한잔 목구멍으로 넘기면서 바라보는 이 경치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경치입니다.보라카이를 가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가본 사람은 .. 2018. 2. 16. 초보 여행자를 위한 보라카이 여행기-3 일단 공항으로 향해야겠지요?공항으로 갈 때의 발걸음과 올 때의 발걸음은 정말 다르지요.여행의 아쉬움을 안고 오는 발걸음이라 그런듯 합니다.공항으로 가는 방법 중 제일 편한 방법은 공항 리무진을 이용하는 것입니다.요금은 만원이지만 짐도 다 들어서 넣어주고 빼주고 공항까지 잠한숨 푹 자고 도착하면 깨워주니 딱히 아까운 느낌도 들지는 않네요.리무진 공항버스 검색해보시면 많이 나오니까 다른 분들 블로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공항까지 도착했다면 비행기를 타는 것은 문제가 안되겠지요.이 때 주의할 점은 에어아시아같은 저가항공의 경우 체크인하고 수화물을 맡기는데까지 시간이 상당히 많이 걸리니까 여유있게 최소!! 2시간 이전에는 와야합니다.안전하게 3시간 이전에 와서 수화물 맡기고 면세점에 가서 쇼핑하시고 여유있게 .. 2018. 2. 15. 초보 여행자를 위한 보라카이 여행기-2 솔직히 제가 바보도 아니고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았습니다.여러 까페와 사이트, 여행사 모두 알아보고 견적을 내본 결과 보라카이홀릭이 제일 만족스럽더군요. http://cafe.naver.com/boracayhollic 까페에 가셔서 후기도 읽어보고 보라카이에 대한 뽐뿌도 느껴보시기 바래요. +_+으아~ 또 가고 싶다. ㅠㅠ어쨋건 보라카이홀릭에서는 보라카이에서 무엇을 할것인가에 대한 정답을 얻을 수가 있어요. 저의 경우는 픽업(공항에서 보라카이숙소), 샌딩(보라카이숙소에서 공항), 액티비티, 마사지를 모두 포함해서 견적을 뽑았습니다.(와이파이는 그냥 무료로 대여를 해주시더군요. 역시 한방에 하는게 +_+)혹시 도움이 될까싶어 제 일정을 적어봅니다. 25일아침~점심 : 인천공항에서 출발점심~저녁 : 20시 1.. 2018. 2. 14. 초보 여행자를 위한 보라카이 여행기-1 여행기간 : 2015년 7월 25일 ~ 2015년 7월 30일항공사 : 에어아시아숙소 : 레알마리스 리조트여행 경비 : 에어텔(항공권+숙소) - 150만원 (에어아시아 + 레알마리스 리조트)액티비티(보라카이홀릭) - 87만원달러환전 - 700달러스냅사진(메모리유) - 480달러 (스냅사진 스페셜 400달러 + 의상대여비 80달러)총 여행경비 : 150(에어텔) + 87(액티비티) + 82(달러환전) + 56(스냅사진) = 375만원 이중에서 액티비티와 스냅사진은 개인적으로 꼭 해보고 싶었던 것이었고액티비티에 최고급 스파와 마사지가 포함이 되어 있어 경비가 많이 오버되었습니다. 흠~ 써놓고 보니 경비가 엄청 들어갔네요.에어텔은 1년 전에 예약해놓은 것이라 부담이 없고 나머지 비용이 꽤나 들어갔네요.그만큼 .. 2018. 2. 13. 이전 1 ··· 13 14 15 16 다음 반응형